2020년 12월 8일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 대청호 오백 리길 4코스(호반 낭만길) "슬픈 연가" 촬영지 주변 아침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도 없는데 물안개도 없고, 저 멀리에 고니(7마리)가 있어도 망원렌즈가 없어 담지 못했어도
부르면 오는 거위와 호반 낭만길 주변 오가면서 아침 산책과 주변 풍경에 즐거웠습니다.
다정한 “그대(知人)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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