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8일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사라길 79-11, 운곡서원에서 추색에 물든 은행잎 떨어지는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새벽(02:40)에 지인들과 함께 경주 삼릉 소나무 숲에 갔다가 귀로 길에 운곡서원 갔으나 벌써 은행잎이
떨어지고 하단부 조금 남아서 바람에 날리는 모습과 관광객들이 즐기는 풍경이 즐거웠습니다.
다정한 “그대(知人)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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