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2018.03.21)은 춘분인데 새벽부터 春雪이 내려서 나뭇가지에도 봄꽃에도 아름다운 설국을 만들어 놓았어요,
충남 금산군 진산면 청림동로 대둔산계곡 노루귀꽃 자생지에 갔는데 눈 속에서 노루 귀꽃이 눈 속에 덮여서
너무 안쓰러운 날 이었습니다!
~ 잎 모양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 하여 노루귀꽃 이며 꽃말은 "당신을 믿는다" 신뢰한다. ~
~ 얼레지꽃 꽃말은 "바람난 여인" 입니다.~
~ 노루귀꽃은 희색, 보라색, 분홍색있고 효능은 피부질환, 풍습성질환에 쓰인다고 합니다. ~
~ 춘설이 오는 날 가냘픈 몸으로 눈속에 푹 파묻혀있는 노루귀 꽃 너무 안쓰럽 습니다.~
~ 춘설 내려고 꽃샘추위로 아직 꽃을 피우지 못했고, 보라색 얼레지꽃은 꽃말이 "바람난 여인" 입니다. ~
~ 전북 완주군 경천면 불명산 화암사길 271, 얼레지 꽃 핀모습 ~
어제보다 오늘이 더 아름다운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