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0218.03.21)은 춘분인데 새벽부터 눈이 내려서 나뭇가지에도 봄꽃에도 아름다운 설국을 만들어 놓아서
전북 완주군 운주면 운주계곡 복수초 자생지에 갔는데 눈 속에서 복수초가 미소 지며 반겨준다.
~ 춘설과 꽃샘추위 속에서 '봄의 전령사'복수초 꽃은 얼름새꽃, 설연화 등으로 불리며 꽃말은 "영원한 행복" 슬픈추억 이다 라고 전합니다. ~
~ 춘설이 많이 내린 날 산수유 꽃 입니다 ~
~ 손녀의 집을 눈앞에 두고 쓰러진 할머니는 혼으로 넋으로 "꽃"이 되었고, 할미꽃말은 "슬픈추억" 충성이라고 전합니다. ~
어제보다 오늘이 더 건강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