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모처럼 휴일(2018.03.18)날 시간이 있어 아침 일찍부터 봄꽃 변산 바람꽃, 청(분홍)색 노루귀꽃, 복수초꽃, 할미꽃 자생지를 찾아서 이곳저곳 바쁘게 다녔다.
흐린 날씨에 빗방울이 가끔 떨 어지만 봄꽃들은 화려하게 피어 오는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와 기쁨을 주고 있어서 즐거움이 가득한 날 이었습니다.
~ 잎 모양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 하여 노루귀꽃 이며 꽃말은 "당신을 믿는다" 신뢰한다. ~
~ 변산 바람꽃말은 "덧없는 사랑" 비밀스런 사랑 입니다.~
~ 꽃샘추위 속에서 '봄의 전령사'복수초 꽃은 얼름새꽃, 설연화 등으로 불리며 꽃말은 "영원한 행복" 슬픈추억 이라고 전합니다. ~
~ 전북 완주군 운주면 금고당로226-5, 주변 야산 복수초 꽃 ~
~충남 금산군 백암길 119, 야산 ~
~ 전북 완주군 운주면 숯고개길 11, 청색, 분홍 노루귀 꽃 ~
~ 전북 완주군 운주면 숯고개길 11, 흰색 노루귀 꽃 ~
~ 전북 완주군 운주면 금고당로 226-5주변 야산복수초 군락지 복수초 꽃 ~
손녀의 집을 눈앞에 두고 쓰러진 할머니는 혼으로 넋으로 "꽃"이 되었고, 할미꽃말은 "슬픈추억" 충성이라고 전합니다. ~
어제보다 오늘이 더 건강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