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2021년 8월 9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로 1068, 노고단 정상(해발 1,507m)에서 원추리꽃과 아침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노고단 산행은 인터넷 예약 후 성삼재 휴게소 03:00 산행 입장 되며 노고단 입장은 05:00부터 입장이 되고 하산은 16:00이며 일일 예약정원은 1,870명입니다. 노고단 운무 속 아침 여명과 일출 설렘으로 새벽길 달려갔으나 짙은 안개로 볼 수가 없는 날이었습니다. 원추리 꽃말 :“시름을 잊게 해주는 풀”,이며“기다리는 마음입니다.”,라고 합니다. 다정한 “그대(知人)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