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2019.7.19~7.28.)은 9박 10일 해외 나들이에 중국 간쑤성. 5일(23일)째 바단 지린 사막에서 출발해서 평산호 대협곡 구경 후 칠채산 근처 가까운 곳 장애 숙박, 칠채산 일출과 일몰 구경이다. 칠채산은 대지의 색채예술로 불리는 중국 간쑤성의 장예시에 있으며 무지개가 땅으로 내려온 듯 나무 하나 없는 황토 산에 색의 물감을 채색해 놓은 것 같은 나의 상상력을 초월한 비현실적인 풍경이었습니다.
~저녁에 비가 많이 내려서 일출은 불가능으로 생각했으나 다행히 아침 빛을 봤고, 낮에 많은 소나기에 비를 맞았으나 현지 미화 관리 아줌마로부터 비늘 포대에 목을 끼워 소나기를 피할 수 있어 고마움에 10위안 건네 주었는데 거절을 한다. 아니면 카메라 졌었어! 사진도 못 찍는데... 정말 고마웠던 날 사진은 빛이 있다. 없다 하여 좀 그렇습니다!~
다정한 “그대(知人)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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