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2019. 4. 2)은 충남 예산군 심암면 추사고택로 261, (용궁리)에 목련과 매화(홍,백색)꽃을 담기 위하여 갔으나 목련꽃은
개화가 덜 되었는데 냉해를 입어서 붉게 멍들어 있고, 홍매화는 아직 개화가 이번 주말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추사 김정희는 글과 그림, 글씨가 독창적이며 이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학자이며 예술가이다.~
~봄을 알리는 전령사 매화, 꽃, 말은 고결한 마음, 기품, 결백, 인내입니다.~
~하얀 목련꽃이 봄 추위에 냉해를 입어서 이런 모습입니다.~
~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하얀 결혼 장갑을 연상케 하는 목련 꽃, 말은 고귀함, 숭고함 입니다.~
~충남 예산군 대흥면 의좋은형제길 33, (동서리) 에 대흥동헌 목련꽃은 냉해 입어서 붉게 멍들고, 벗꽃은 아직 멀었습니다.~
~김정희 추사 고택 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다사로운 정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