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봉 photograph 사진 이야기

자연 풍광

직박구리새 와 산수유

향적봉 2019. 3. 20. 09:21

반갑습니다...!

오늘(2019. 3. 13)전남 구례군 산동면 상관145, 산수유꽃 축제(2019.3.16.~24.)장에 미리 가보았는데 꽃이 아직은 덜 피었고,

박구리 새 친구들이 왕성한 식성으로 맛있게 산수유 열매 따 먹는 풍경에 푹 빠져 왔습니다.

~기후와 환경이 변하면서 생태계도 많이 변하여 우리의 텃새 참새에 이어 대표 철새가 되었다고 합니다.~

~직박구리 새의 몸길이는 약 28㎝ 정도로 참새보다 크고 까치보다 조금 작은 새이다.~

~직박구리 새 마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아마도 사랑이겠죠? ~

 

 

 

~열매 따먹기 위하여 매달려서 최선을 다하는 직박구리새...~

 

~열매들을 주식으로 따먹는 식성 좋은 왕성한 식성과 생면력 때문에 개체 수가 날로 증가한답니다.~ 

 

 

 

~ 산수유 꽃은 이렇게 피어있고 성삼재에 눈이 하얗게 보입니다.~

 

~직박구리 새 친구들이 최초(위 사진)에 많이 달렸던 산수유 열매를 23분 사이에 이렇게 따먹었습니다.~

 

 

~주변에 인기척이 있으면 이렇게 날아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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