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봉 photograph 사진 이야기

봄 꽃명소

찔레꽃

향적봉 2015. 5. 18. 19:18

 반갑습니다..!!

천박한 땅에서 화려하지도 않고 예쁘지도 않아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하얀 꽃찔레꽃 순박한 꽃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목 놓아 울었지...

꿀벌도 나도 찔레꽃에 반해서 푹 빠졌다 한밭수목원에서 왔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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