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2020년 6월 7일 강원도 태백시 소동면 서학로 162번 길 2, 함백산에 살아서 처년, 죽어서 천년 주목나무 옆 철쭉꽃과 힘께 일출을 담아봤습니다. 새벽 먼(3시간 30분) 길을 달려 함백산 등산로 입구에 토착 함백산 정상 포인트 03:40에 도착 일출을 기다렸으나 먹구름 띠가 가려져 있었고, 운해도 없어서 실망에 차 있었으나 순간 하늘이 조금 열리고 일출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날입니다. 다정한“그대(知人)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