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2020년 9월 14일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산청 2길 400, 용암사 주변 새벽 여명과 일출을 담아봤습니다. 모처럼 새벽(04:00)에 용암사 뒷산 운해 전망 풍경이 좋은 곳 2포인트에서 맑은 아침 운해가 가득하고 바람도 없는, 조용한 아침 여명과 일출 풍경 속에서 푹 빠져 왔습니다. 귀로 길에 지인의 안내로 경부선 열차가 안개 속에서 하늘로 가는 느낌이 있는 상하행선에 기차가 마주치는 멋진 장면도 보았습니다. 다정한 “그대(知人)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