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2024년 4월 24일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산 15-15, 대둔산 삼형제바위 새벽 봄 풍경을 담기 위하여 새벽길 달려서 태고사 주차장에서 갔는데 아무도 없는 주차장 약간의 비는 내리는데 무모한 생각으로 도전 새벽(05:30) 현장에 도착 안개는 자욱하고 빗방울이 굵어지더니 강풍에 우박이 내리기 시작 추위에 떨면서 빗물에 산행길 위험하여 하산도 못 하고 5시간을 기다렸다. 하산 몸 상태는 젖은 옷에 경련이 일어나고 장비도 다 젖었다. 날씨는 나쁘지만, 소나무의 아름다운 자태와 도전의 성취감에 깊은 여운이 남는 날이었습니다.!
다정한 “그대(知人)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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