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쌍계류) 추색에 향연

2020년 11월 3일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백양사(쌍계루)에 추색 향연으로 곱게 물든 아침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내장산 우화정 촬영 후 백양사(쌍계루)로 달려갔으나 물안개는 없고, 바람으로 반영은 기다림이 필요했고 관광객으로

북적이었으며 백양사는 추색의 향연으로 곱게 물든 아름다운 단풍에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바람이 불던날 백양사 쌍계루 구름, 반영 오랜 기다림에 얻은 풍경입니다.

징검다리 옆 은행나무 잎이 떨어지고 없어요.....!

저 것 봐요...! 강풍으로 단풍잎이 하늘 높이 날아요..

다정한 “그대(知人)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