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할미꽃

반갑습니다…!

오늘(2020. 3. 18)은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점재길 28~9, 동강 할미꽃을 담아 봤습니다.

벼랑 끝 척박한 바위 사이에서 자생하는 할미꽃 새벽 춘설에 하얗게 얼어서 몽우리가 추워서 오그리고 있어 안타까웠습니다!

이들처럼 요즘 우리네 삶의 환경도 코로나19 기승에 긴장되고 힘들지만, 예방으로 극복합시다……!!

~동강 할미 꽃말 : “슬픈 추억”. “사랑의 굴레”, “사랑의 배신”, 이랍니다.~

~ 동강 할미꽃에 얼음이 녹으면서 이슬방울이 옥 구슬 같아요…，~

~돌단풍 꽃말은 “생명력”, “희망” 이라고 합니다.~

~텃밭에 있는 우리 토종 할미꽃입니다.~

~ 동강은 이렇게 흐르고 있어요…，~

찾아 주시는 “그대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