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고불매

반갑습니다..!!

白羊寺 古佛梅는 350년이 넘는 동안 매년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아름다운 암홍색 꽃과 은은한 향기를 피우고 있는 紅梅이며,

2007년 10월 8일부터 국가에서 천연기념(제486호)물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다.

1947년 만암대종사가 부처님의 월래 가르침을 기리자는 뜻으로 백양사 古佛叢林을 결성하면서 이 나무가 고불의 기품을 닮았다 하여

고불매라 부르기 시작했다.

나무 높이는 5.3m,  줄기 둘레는 1.5m, 수관 폭은 동서로 6.3 m, 남북으로 5.7m 이며, 고목의 품위와 기품을 지키며 백양사를 대표하는

 나무이기에 병해충을 방제하고,  상처난 줄기에 외관수술도 하고, 줄기가 찢어지지 않도록 지주를 받쳐주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암로 1239, 백양사 ~

어제보다 오늘이 더 아름다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