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 습니다..!!
가을에 물든 진안 구봉산 아름다운 단풍 풍광을 담기 위하여 새벽 03:00기상하여 구봉산 주차장 가는 길에 멧돼지를 만나한번 놀라고 조금 더 가다고 이번에는
고란이를 만나서 또 놀랐다..., 주차장에 04:50도착 산행 시작하여 4부 능선쯤 왔을 때는 고란이 울음소리가 계곡에 쩌렁쩌렁 울린다.
왜 내가 이 새벽에 여기서 이렇게 겁먹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만 나도 같이 소리를 질렀다. 계속 목적지까지 올라 가야하는지...,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