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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풍광

궁남지 빅토리아 연꽃

향적봉 2015. 9. 14. 22:34

반갑습니다..!!

빅토리아연: 1801년 유럽인 식물학자 헹케에 의해 아마존강 유역을 탐사하던 중 발견되었고, 1836년 영국의 식물학자 존 링들리가 빅토리아 여왕을 기년하여

"빅토리아레지아"( Victria Regia) 라고 명명하였다. 잎은 물위에 떠 있고 지름이 90~180㎝로 크며, 꽃은 여름철 저녁에 물위에서 피는데

처음에는 희색또는 붉은 색이지만 차츰 변하여 붉은 색이된다. 1814년 영국의  j. 팩스턴이 온실에서 처음 꽃을 피우는 데 성공한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의 지역으로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기가 힘든 꽃이기에 9월 8일 다녀온후 11일 밤에 부여 궁남지에 또 빅토리아연꽃 담으러 다녀 왔습니다.

~빅토리아 연꽃은 2일간만 피는데 첫날은 흰색꽃으로 다음날은 붉은빛에 왕관모양으로 피었다가 새벽이 오면 물속으로 수장 된다고 합니다! ~

 

 

 

 

 

 

 

 

~ 빅터리아 연꽃 봉오리 입니다.~

 

 

~ 오늘 밤에 피울 꽃 봉오리 입니다.~

 

 

 

 

 

 

 

 

 

~ 내일 밤에 피어날 꽃 봉오리 입니다. ~

 

어제보다 오늘이 더 아름다운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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